우리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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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유래
[야탑동]
'야탑(野塔)'이라는 명칭은 1914년 일제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는데, 오야소(梧野所)의 '야' 자와 상탑, 하탑의 '탑' 자를 취한 것이다. 오야소란 이름은, 원래 마을 앞의 들이 넓고 주위에 오동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오동나무 들마을'이라고 하다가 오동나무 열매가 많이 열리는 '오야실(梧野實)'로 변하였고, 그것이 다시 '외실' 또는 '왜실'로 줄었다가 한자로 표기할 때 오야소로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또 상탑, 하탑의 '탑'은 그 정확한 축조 및 해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대략 300여 년 전 이 지역에 탑이 있어 탑골이라 부른 것에 유래한다고 한다.
'야탑(野塔)'이라는 명칭은 1914년 일제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는데, 오야소(梧野所)의 '야' 자와 상탑, 하탑의 '탑' 자를 취한 것이다. 오야소란 이름은, 원래 마을 앞의 들이 넓고 주위에 오동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오동나무 들마을'이라고 하다가 오동나무 열매가 많이 열리는 '오야실(梧野實)'로 변하였고, 그것이 다시 '외실' 또는 '왜실'로 줄었다가 한자로 표기할 때 오야소로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또 상탑, 하탑의 '탑'은 그 정확한 축조 및 해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대략 300여 년 전 이 지역에 탑이 있어 탑골이라 부른 것에 유래한다고 한다.
동의 유래
조선시대 광주군 돌마면 오야소동(梧野所洞), 상탑동(上塔洞), 하탑동(下塔洞)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돌마면 야탑리라 하였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 성남시 야탑동이 되었으며, 1975년 3월 돌마출장소에 편입될 당시 인근 이매동의 관할이 되었다. 1989년 5월 성남시 구제(區制)의 실시에 따라 중원구에 편입된 후 1991년 9월 분당출장소가 분당구로 승격되면서 분당구 야탑동이 되었으나 이때까지는 여전히 이매동 관할이었다. 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라 1993년 1월과 6월 이매동에서 하탑동과 야탑동 및 중탑동이 각각 분리되었고, 2000년 10월 하탑동을 야탑2동으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